〆
他人達/文珠蘭
[타인들 / 문주란]
1. あなたと私は他人同士で会ってから
傷だけ残しておいて他人同士で後ろ向きになった
湖の白鳥のように私が行くのに
愛を防いでおいて
足を縛っておいて
一日中一日中雨が降っているね
<間奏中>
2. あなたと私は他人同士で会ってから
心だけ取り交わして
他人同士で後ろ向きになった
流れる雲のように私が行くのに
足を縛られて愛を任せても
白鳥はのどが詰まって泣くことができない
1.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나린다
2.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을 묶이고 사랑을 맡겼어도
백조는 목이메어 울지 못한다
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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